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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청주농협과 함께 만들어가는 행복한 꿈
단재신채호사당
단재영당(丹齋影堂)은 일제때의 독립지사이며 사학자이며 언론인이었던 단재 신채호(申采浩, 1880∼1936) 선생을 기리기 위하여 1978년에 그의 영정을 봉안하고 세운 영당으로 그리 묘소 바로 앞에 있다.
영정은 1981년에 한광일(韓光一)이 그린 전신교의좌상(全身交椅坐像)으로 가로 70cm, 세로 110cm의 설채견본(設彩絹本)이다. 영당은 정면 3칸, 측면 1칸 겹처마 맞배지붕의 목조기와집인데 내부는 통칸 마루방에 분합문을 달고 앞마루를 놓았으며 <단재영각(丹齋影閣)>이라는 편액을 걸었고 사당 앞에는 <정기문(正氣門)>이라 이름붙인 삼문을 세우고 둘레에는 담장을 둘렀다. 묘소는 선생이 동방무정부주의자연맹(東方無政府主義者聯盟) 활동을 하다가 체포되어 복역하던중 1936년 2월 21일에 여순(旅順) 감옥에서 순절함에 따라 선생이 어린시절에 살던 옛 집터에 안장한 것으로 묘정에는 한용운(韓龍雲) 오세창(吳世昌) 신백우(申伯雨) 등이 세운 묘표(墓表)와 1972년에 세운 사적비가 있다.